양치승 사기 피해 총액 20억, 시설비·환불비·변호사비 포함

양치승은 10월 7일 방송에서 헬스장 운영 과정의 피해액이 시설비·회원 환불비·변호사비 등을 합쳐 약 2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전 재산을 잃거나 신용불량자가 된 것은 아니며, 사업 기반을 잃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치승의 헬스장 피해는 어떤 경위로 발생했나
양치승은 2026년 10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헬스장 운영 중 겪은 일을 설명했습니다. 2024년 7월 주택담보대출로 4억 원을 마련해 헬스장을 운영하던 중, 구청으로부터 시설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A업체를 소유자로 알고 임대차 계약을 맺었지만, 해당 부지가 구청 땅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양치승의 설명에서 핵심은 건물이나 부지의 소유 관계뿐 아니라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었습니다. 그는 민간 사업자가 시설을 지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한 뒤 일정 기간 사용하는 기부채납 시설에 들어갔다고 말했습니다. 임차인에게 사용 기간을 알려줘야 하는데 관련 내용이 고지되지 않았고, 자신도 계약 당시 이를 알지 못했다는 게 방송에서 설명한 피해 경위입니다.
그는 계약 뒤에도 일정 기간 임대료를 냈으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다고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보증금만 돌려받고 나가려 했지만 다른 건물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다는 말을 듣고 사정을 더 살펴봤다고 합니다. 보도 내용은 방송에서 양치승이 밝힌 주장과 설명을 전한 것으로, 이 자료만으로 계약 당사자 간 법적 책임이나 분쟁의 최종 결론까지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 구분 | 방송에서 전해진 내용 |
|---|---|
| 계약 당시 | A업체를 소유자로 알고 임대차 계약을 했다고 설명 |
| 시설 부지 | 실제로는 구청 땅이었다고 양치승이 주장 |
| 사용 기간 | 기부채납 시설의 사용 기간을 고지받지 못했다고 설명 |
💸 피해액 약 20억 원에는 무엇이 포함됐나
양치승은 방송에서 피해액을 약 20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액수는 임대료나 보증금만을 가리키는 게 아니라 시설비, 헬스장 회원 환불 비용, 변호사 비용 등을 합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보도에 등장하는 20억 원은 여러 항목을 더한 전체 피해 규모이며, 각 항목에 얼마씩 들었는지 구체적인 내역까지 공개된 것은 아닙니다.
피해 규모가 다르게 보도된 이유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머니투데이 보도는 15억 원 규모의 피해로 전했지만, 10월 7일 방송을 다룬 뉴스엔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서는 양치승이 직접 총액을 약 20억 원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최신 방송 발언을 기준으로 정리하면 현재 확인되는 설명은 약 20억 원이며, 15억 원은 앞선 보도에 나온 수치로 구분하는 편이 정확합니다.
양치승은 피해를 본 뒤 사업을 이어갈 기반이 사라졌다고 했지만, 전 재산을 잃었다는 뜻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구라가 신용불량 여부를 묻자 그는 신용불량자 정도는 아니라고 답했고, 집도 소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방송에서 밝힌 상황은 생활 전 재산을 모두 잃었다거나 신용불량자가 됐다는 것이 아니라, 사업에 투입할 수 있는 기반과 자산을 잃어 움직이기 어렵다는 취지입니다.
⚖️ 기부채납 사용 기간과 ‘양치승법’은 어떻게 언급됐나
양치승은 기부채납 시설을 이용할 때 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이 임차인에게 알려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가 방송에서 말한 문제는 기부채납 시설이라는 점과 사용 기간을 알지 못한 채 임대차 관계를 맺고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번 자료에는 계약서 전문이나 관련 기관의 조사 결과가 담겨 있지 않으므로, 설명된 내용을 확인된 법적 판단처럼 확대해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자신과 같은 상황을 막기 위해 기부채납 여부와 사용 기간을 임차인이 알 수 있도록 하는 법이 마련됐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는 양치승이 이를 ‘양치승법’이라고 부르며 올해 5월 입법됐다고 설명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는 방송에서 전한 그의 설명을 옮긴 것이며, 제공된 자료에는 법률의 정식 명칭이나 조문, 시행 시점과 적용 범위가 구체적으로 제시돼 있지 않습니다.
피해를 둘러싼 사실을 읽을 때는 양치승의 방송 발언과 별도로 확인된 사실을 나눠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약 당시 어떤 설명이 있었는지, 사용 기간이 실제로 어떻게 정해졌는지, 당사자 사이에 어떤 법적 절차가 진행됐는지는 이 자료에서 상세히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확인 가능한 범위는 양치승이 방송에서 제시한 피해 경위와 그가 전한 법 개정 취지까지입니다.
- ☑️ 20억 원은 방송에서 양치승이 밝힌 피해 추산액입니다.
- ☑️ 계약 당시 고지 문제는 양치승의 설명으로 전해졌습니다.
- ☑️ 제공된 보도 자료에는 재판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 최강희·박하나·김숙·성훈은 어떤 도움을 줬나
양치승은 힘든 시기에 자신을 위로해준 사람들에게 마음의 빚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최강희는 그를 위해 기도해준다고 전했고, 갑자기 전화해 사과한 뒤 한동안 그의 생각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는 일화도 소개됐습니다. 양치승은 자신을 챙겨준 지인들의 마음을 언급하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가 전한 도움은 각기 다른 방식이었습니다. 박하나는 갑자기 전화를 걸어 돈을 보내줬고, 김숙은 체육관을 알아봐줬으며, 성훈은 끼니를 챙겨줬다고 양치승은 말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감사는 단순히 금전이나 장소를 제공받았다는 데 그치지 않고, 어려운 때 곁에서 마음을 써준 사람들에 대한 그의 부담과 고마움으로 이어졌습니다.
양치승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이 다시 일어설 이유가 됐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위로하고 도운 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있어 이대로 무너지기는 싫고, 다시 잘돼서 결과를 보여주고 싶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한편 사정이 알려졌는데도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받는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피해를 겪은 뒤에도 주변의 응원과 부담스러운 요청이 함께 이어진다는 점을 전한 것입니다.
🚀 헬스장 재개 대신 어떤 새 출발을 준비하나
양치승은 헬스장을 다시 열 계획이 당장 없다고 밝혔습니다. 건물에 빈 공간이 있으니 보증금 없이 들어와 운영하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체육 시설은 장비를 마련하고 인테리어를 해야 해 시작 부담이 크다는 이유로 고마움만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제안만으로는 헬스장 운영에 필요한 초기 비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가 방송에서 밝힌 새 사업에는 헬스 기구 회사와 샌드위치 가게가 포함됩니다. 헬스 기구 회사 운영과 관련해 한 달에 한 번 중국에 간다고 했고, 샌드위치 가게도 창업했다고 전했습니다. 백화점 팝업스토어를 7일간 운영하는 동안 손님 줄이 끊이지 않았다고 말했으며, 제품이나 메뉴는 자신의 입맛을 기준으로 삼겠다는 운영 방침도 소개했습니다.
양치승은 가성비 있는 식당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앱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금천구의 2천 원짜리 짜장면과 1천 원짜리 김밥을 예로 들며, 가격 부담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을 포기하지 않도록 저렴한 식당을 찾는 데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피해 이후의 생활 방식도 달라져 메뉴 가격과 인원수를 살피고, 밤에는 택시 대신 걸어가는 등 지출을 아끼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